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신뒤 서로 자기가 사겠다고(쏘겠다고) 실갱이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외국에서는 어떨까요? 모두 더치페이를 할까요? 아닙니다.
외국에서도 식사자리 계산을 한분이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
비지니스적인 만남에서 더치페이를 하는 것은 오히려 더 어색한 느낌입니다.
그렇다면 제가 살께요(쏠께요)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.
보통 일상적인 친구끼리의 만남에서는 이런 표현을 씁니다.
"It's my treat"
"It's on me"
내가 살께~ 라는 의미의 표현입니다.
하지만 클라이언트 또는 사업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만남에서는 좀 더 격식을 차린 표현이 필요합니다. 그런 경우에는 이런 표현을 써보세요.
"I will get this one"
"Let me get this one. please"
이건(음식, 술) 제가 계산하겠습니다. 라는 표현입니다. 좀 더 공손하고 격식을 갖춘 표현같지 않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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