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에서 계산서 주세요. 라는 표현은 각양각색이고 의미만 통해도 문제될 것은 없지만 상대방에게 한국인에 대한 기억을 좋게 만들어주는 영어표현을 쓰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.
보통 해외여행을 가던 사업차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든, 출장이든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계산서 달라고 할 때, 이렇게 많이들 얘기합니다.
"Bill, please"
틀린 표현은 아닙니다.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표현이 조금 무례하게 보여지기도 합니다. 그래서 좀 더 공손하게 말하는 표현을 배워둘 필요가 있습니다. 아래와 같이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?
"May we have the bill, please?"
"Could we have the bill, please?"
(계산서 좀 가져다 주시겠어요?)
어때요? 좀 더 근사하지 않나요? 계산서를 가져다 주는 종업원도 기분 나뻐하지 않을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. 앞으로는 이렇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보시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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