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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국가

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해 단 10일만에 1000병상의 병원을 지은 중국

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중국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수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 되었으며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. 사망자도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때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. 늘어나는 환자를 수용 및 치료하기 위해 중국은 가능한 빨리 사람들을 도울 수있는 새로운 병원을 세워야 했습니다.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완벽하게 운영되는 병원 건물을 중국은 단 10일 만에 건설했습니다. 그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.



중국의 우한시는 1월 말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새로운 임시 병원을 짓기 시작했습니다.



이 병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우한(Wuhan) 지역에서 지어졌습니다.




건설 속도는 매우 놀랍습니다. 수백 명의 노동자와 기계가 쉬지 않고 움직여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.







피로에 지쳐 쉬고 있는 작업자▼



2월 8일 현재 병원은 공식적으로 가동하였으며 현재 환자를 받고 있습니다.





▼의료진 팀이 환자를 수용하고 있는 모습



새로운 병원에는 훠선산 병원(불의 신 병원)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.




훠선산 병원은 총 1,000여개의 병상를 제공합니다.





중국은 이런 모듈화된 건물을 짓는데 많은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. 빌딩도 단 몇일만에 짓는 일도 유튜브에 등장하곤 합니다. 놀라운 기술입니다.



중국이 이런 병원을 계속 지어가고 있으며 위 사진과 같이 컨벤션 센터와 같이 많은 건물도 병원으로 개조되고 있습니다.







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중국의 모든 의료진과 병원을 짓는 작업자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바입니다.